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2007년]] === * [[외야수]] 부문 도루와 안타를 제외한 전 부문에서 이택근이 앞섰지만 도루왕 타이틀을 차지한 이대형이 수상. 하지만 단 한 표 차이였기 때문에 크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다. 사실상 풀타임 첫 시즌을 뛴 신인이기도 하고 성적이 LG가 5위, 현대가 6위인데다 도루의 가치를 매우 높게 보던 2000년대에 오랜만에 등장한 50도루 선수라는 여러 요인이 겹쳐 운 좋게 수상한 것으로 보인다. 또, 세이버매트릭스 상으로도 낙제점을 받던 타 시즌과 달리 이 해의 이대형은 세이버 상으로도 충분히 합격점이다. || 이름 || 경기 || 타율 || 안타 || 홈런 || 타점 || 득점 || 도루 || 출루율 || 장타율 || || [[이대형]] || '''125''' || .308 || '''139'''[br] || 1 || 31 || 68 || '''{{{#ff0000 53}}}'''[br] || .367 || .348 || || [[이택근]] || 116 || '''.313''' || 137[br] || '''11''' || '''56''' || '''74'''[br] || 6 || '''.382''' || '''.427''' || * [[포수]] 부문 의외로 묻힌 큰 논란. 풀타임 출전에 0.282에 12홈런이라는 포수로써 무난한 성적을 낸 조인성은 2할 4푼대로 허덕이던 박경완에 밀렸다. 홈런 갯수가 3개 밀리고 박경완의 강한 클러치 능력과 높은 타출갭, 우승 프리미엄까지 놓고 보면 나름 납득할 수 있어 보이나 세이버 개념이 전혀 없던 시절 기자들에겐 타율과 안타로 대표되는 클래식 스탯이 더 중요했다. 즉, 박경완의 인지도와 우승 프리미엄이 조인성을 밀어버린 것. 다만 세이버메트릭스 상으로는 박경완의 성적이 더 높긴 했으니 현재로서는 문제가 있는 수상은 아니다. 당시 기자들이 표를 준 이유가 세이버메트릭스를 고려한게 아니라 우승 프리미엄이나 포수 리드같은 추상적인 것을 고려했지만 어찌저찌 결과는 맞았던 셈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